누군가 널 아프게 한다면

그는 너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가 군대에 가야한다거나 그가 공부를 위해

널 만나는 시간을 줄이거나

학비를 벌기위한 아르바이트 때문에 

너와 함께 영화를 보지못하는 그런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란건 너도 알겠지?

세상에는 의외로 남자건 여자건 사랑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이건 정말인데 어쩌면 엄마도 

그런부류의 사람이었는지도 모르지

누가 자기를 사랑하는지 아닌지

내가 이런 그의행동을 좋아하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이

무슨 남을 감히 사랑을 할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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