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은 모두가 기분이 들뜨는 시기입니다. 특히¸ 이번 황금연휴 동안 많은 이들이 해외는 물론¸ 국내 곳곳을 여행지로 삼았습니다. 사실상 연휴가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가볍게 근교 여행지를 찾는 이들도 적지 읺습니다.
서울 근교에서 주목 받고 있는 곳 중 하나는 강화도 입니다. 특별한 계획 없이 당일치기로도 떠날 수 있고¸ 탁 트인 바다를 둘러보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섬 전체가 유적지라고 불릴 만큼 역사의 현장이 살아 있어 아이들과 함께 떠나기에도 좋습니다.
이 곳은 한반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입니다.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어서 임진강¸ 한강¸ 예성강 등의 강줄기가 이어져 있습니다. 육지와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대중교통이나 차량을 이용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별도의 등산 장비 없이 가볍게 오르내릴 수 있는 마니산도 있으며 최근에는 제주 올레길 못지 않게 입 소문이 나고 있는 강화 나들길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곳은 볼거리만큼 먹을거리가 풍성한 섬입니다. 어민들이 직접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강화도 맛집 진복호 관계자는 최근에는 일상에 지친 마음을 음식으로 치유하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식도락 여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특히 강화도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기 위해 전국에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고 전했습니다.
강화도 맛집 진복호 횟집은 영양이 풍부한 단호박을 사용해 얼큰하고 구수한 맛의 단호박 꽃게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해물탕¸ 물회¸ 밴댕이 무침¸ 연포탕¸ 꽃게찜¸ 자연산 제철회¸ 버터 전복구이¸ 야채 조개찜¸ 해산물 모듬¸ 새우구이¸ 해물 조개찜¸ 어묵 가스. 새우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습니다. 강화도 맛집 진복호는 이러한 메뉴들의 재료가 되는 다양한 해산물을 서해에서 직접 조업한 신선한 재료들만 사용하는 선주 직판 음식점입니다. 제공하는 모든 해산물 요리와 기본 반찬은 직접 만들어 제공합니다. 중간 유통 과정이 없어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강화도 선두 5리 소리박물관 근처 어시장 내에 신관을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신관은 본관과 거리가 1km 내외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석 규모의 좌식 및 입식 테이블¸ 아이들을 위한 키즈 시네마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현재 신관 오픈 이후에도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가 추가 오픈 모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